늦은 밤 운동하러 나와서 뛰면서
어떻게 하면 꾸준히 운동을 하고
또 바라는 건강과 몸매를 가질 수 있을까
를 고민해보았어요.
그러다가 제 생일 선물로 그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저 스스로를 위한 일이고,
정말 오랜 기간(최소 10년)을 바라던 일이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와 자극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20대가 끝나기 전에
건강한 몸을 만들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었는데,
올해 생일 선물로는 스튜디오 촬영을 해야겠다,
고 헐레벌떡 뛰는 도중에 마음 먹었습니다!😝
또 하나는 영어점수 만들기 인데요,
IELTS academic overall 6.5가 목표입니다.
영어에 대한 콤플렉스도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만큼이나 오래된 것 같아요.
7월부터 조금씩 공부를 시작했지만,
퇴사 후의 불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학습량은 아주 엉망진창이거든욯ㅎㅎㅎㅎㅎㅎㅎ
스터디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문제가 참 시급합니다.
건강(이라고 쓰고 다이어트라고 읽음)과 영어
저의 오랜 컴플렉스 두가지를 털어버리는 것을
제게 생일선물로 주려고 해요👍
혼자하면 또 생각만 하고 안할 걸 알기 때문에
마음 바뀌기 전에 스팀잇에 올립니다😅😅😅
앞으로 97일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쪼임(?) 부탁드립니다ㅋㅋㅋ
1일차
4km 러닝. 끝.🙄
(영어는 내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