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현재 대두되고 있는 미투운동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투운동이란.. 2017년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 해시태그 (#Me TOO)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이후, 수많은 저명인사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밝히며 이 해시태그를 사용하였습니다. -위키백과출처
우리나라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와 이윤택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기점으로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지게 되었는되요. 현재 문화예술계 인사가 가장 많으며 심지어 종교계 까지 Me TOO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투 대상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대략 20명이 넘는 숫자이며,, 이들 대부분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이거나 상당한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추행.. 참으로 비겁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피해자들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인권을 유린하고, 특히 문화예술계에서 이런 운동이 많이 일어나는 점은 예술이라는 목적 하에 피해자들을 이용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마 저는 아직 피해사실이 부끄러워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사건과 피해자가 있을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다른 누군가가 똑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문화예술계 및 현재 밝혀진 집단 이외에도 모든 집단에서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수많은 행동은 있을수 있으며 이번 ME TOO 운동을 통해서 앞으로 권력형 성추행이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