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쓴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엔지니어라고 했는데, 제 블로그는 여행이야기가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이번주부터 여행 이야기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글은 유럽 배낭여행 중 독일에서 본 자동차 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 글처럼 재미없는 박물관이 아닌 체험도 해보고 실제 자동차도 엄~~청 볼수 있는 박물관들입니다.
1. 벤츠 박물관
박물관에 입장하게 되면 가이드 목걸이를 받고 맨위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꼭대기층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벤츠와 다임러의 각종 자동차를 실제로 볼수 있습니다.
2. 포르쉐 박물관
벤츠의 고향인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포르쉐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의 특징은 전시된 차량 중에 실제로 경주에서 달리는 것도 있어서 전시품이 자주 바뀐다고 하네요
3. 아우디 박물관
사실 저는 아우디 박물관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치,, 특징, 전시품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4. BMW 박물관
바이에른에 있는 자동차, 오토바이, 각종엔진을 볼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1층은 무료로 관람 및 시승이 가능하구요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박물관 투어(가이드 포함) 및 공장 투어가 가능합니다.
위치, 정보, 전시품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번 포스팅부터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