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마루
울산 북구 명촌로 17
출장 왔다가 알끝나고 같이 움직인 분들과 같이 저녁 겸 반주하러 갔습니다.
대규모 회식을 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은 울산 명촌으로 갔습니다.
개별적으로 놀거나 할때는 삼산이나 일산지가 나은데 회식은 역시 명촌 아니겠습니까 ㅋㅋ
저희는 갈비찜 중짜리랑 약간 매운맛으로요
그리고 해물찜 대짜리 약간매운맛으로 시켰습니다~
먼저 갈비찜은 딱 제입맛이었어요. 너무 맵지도 않고 감칠맛도 나구요 ㅎㅎ 고기도 잘익어서 쏙빠졌습니다.
해물찜 같은 경우는 해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일단 만족했구요 ㅋ 전복이랑 문어 이런 비싼 해물들이 많았어요!!
근데 쪼금 매워서 저는 쫌... 그랬지만 같이 가신분들은 갈비찜보다 해물찜이 더 맛있다 하시더라구요.
매운거 잘드시는 분은 해물찜 아닌분들은 갈비찜이 아마 입맛에 더 잘맞을 것으로 예측해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해물찜에 라면사리 넣어 먹을수 있어요 저희도 사리 2개 시켜서 먹었는데 매운맛이 쫌 중화되면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식사의 마무리는 탄수화물 아니게씁니까!!!!!!!!
맛평가 :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