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fly Hug 라는 치유법이다.
실은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유엔난민기구에서
추천해주는 방법이라 한다.
내가 우울증 걸릴 거 같으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1.손을 이렇게 모아 나비를 만든다.
2.그 나비를 가슴에 얹고 한쪽 날개씩 퍼덕이며
토닥거려준다.
3.편-안 해진다.
가치를 믿고 장투를 하려 해도 자꾸 궁금하니 들어가
보게 된다. 떨어질 때도 있고 오를 때도 있다. 지금까진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인데도 왜 괜히 불안해지는 걸까
폭풍우가 몰아칠 때 수면으로 구경을 갈 게 아니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쉬고 있으면 폭풍우가 지나가고
햇빛이 나를 반겨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