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d-dante 님의 지목을 받아 [너 꿈이 뭐니?] 챌린지를 진행합니다.ㅎㅎ
[너 꿈이 뭐니?]프로젝트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한다.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한다.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한다.
태그는 #flightsimulation
(멀린(mmerlin), 하늘(flightsimulator)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꿈이라..=ㅅ=;;
음... 글쎄요.;
꿈의 범위가 난해 하네요.ㅋㅋ
대부분 전 현실성 없는 허망한 꿈을 꾸고 살고 있는 철없는 울곰이라 얘기를 꺼내기가 좀 창피해서 사실 챌린지가 돌아다니고 있을때 흘겨보며 나는 지목 되지 말아야겠다 하며 조용히(?) 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네요.ㅎㅎ;;
하지만 또 지목 받았으면 실천해야 하는게 인지상정!!
말도 안되는 허망한 꿈 꺼내보겠습니다.ㅋ
- 일단 모두 다 꿈꾸는 로또 1등~!!
로또 1등 되면 천만원은 스팀 사서 파워업으로 고래는 못 되더라도 돌고래라도 되는 것!
그리고 빚 갚고, 여기저기 고마운 사람들에게 받기만 한 고마움 돌려드리고.
남은 돈으로 복층 집으로 이사가기.ㅋㅋ
둘이 살기에는 집이 충분했는데 아이가 생기고 갈수록 좁아 지네요.ㅠㅅㅠ
하지만 정작 좋은 꿈을 꾸지 않는 한 로또를 사지 않는 다는게 함정.ㅋ
참고로 이 1번의 꿈이 이뤄진다면 아래 있는 꿈들은 모두 해결 입니다.ㅋㅋㅋㅋ
- 이 꿈은 제가 엄청 잘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스팀이랑 스팀달러가 분발을 해줘야 하는 꿈이네요.
바로 스팀잇에서 이렇게 하고 싶은거 하고 그림 그리면서 스티미언으로 먹고 사는 것!
사실 스팀잇에 웹툰 작가로 먹고 살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창피함은 제 몫이니까요.ㅋㅋ
어쨌든 그럴라면 스팀이랑 스팀달러가 작년 말 처럼만 올라도 좋을텐데 하고 바래 봅니다.ㅎ
- 음.. 그리고 좀 현실적으로 돌아와서 새 직장을 구해야 하는 게 지금 당면한 과제네요.
올해 1월말 꽤 오래했던 일이 안돼서 폐업하고 지금 꽤 오래 놀고 있습니다.=ㅅ=;;
이제 슬슬 정신 차리고 새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데 오랫동안 장사만 하다가 다른 걸 하려니 걱정 입니다. 할 줄 아는게 없다는게 문제네요.;
이 나이 먹도록 뭘 했는지.ㅠㅠㅠㅠㅠㅠ
어쨌든 꿈이라고 하면 5일 근무에 야근 없고 가까우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취업 사이트를 뒤적여야 겠어요.ㅎㅎ
- 이건 아마 2번의 꿈이 조금 현실적으로 다가오면 가능 할 것 같은데.
이말년님 께서 그랬죠. 장비빨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그림 그리는 도구를 바꾸면 조금 더 잘 그리지 않을까 싶어서 그림 그리는 장비를 바꾸고 싶네요.ㅋㅋ
뭐 하지만 그건 정말 본격적으로 그림만 그려도 괜찮을 때고 지금은 있는 장비로 그냥 살렵니다.
나중에 심심할때 제가 쓰는 장비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따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
세분 지목 합니다.
@woollim, @jinbae86, @cronix
강제성은 없다지만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