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하면서도 암호화폐가 뭔지 잘 모르는 스스로를 위해
최소한의 궁금증은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채굴(Mining)&채굴자(Miner)?
FACT
채굴(Mining) : 신규 블록을 만들고 체인에 이어 붙이는 과정
채굴자(Miner) : 채굴하는 사람
채굴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멈추지 않도록 유지하는 대가로
네트워크 내에서 신규 발행되는 비트코인을 보상을 받음신규 발행되는 비트코인은 오직 채굴 과정을 통해서만 생성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음)
NEWS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암호화 해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굉장히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
비트코인 블록은 평균 10분마다 생성된다.
채굴 경쟁이란 누가 더 빨리 천문학적 횟수의 노가다로 문제(방정식)을 풀기위한 적정 숫자를 찾느냐이다.
2009년에는 가정용 개인 컴퓨터의 CPU로도 충분히 가능하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비트코인은 21만 번째 블록마다 채굴에 따른 보상이 반감된다.
BUT
지금은 감히 개인적으로 채굴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경쟁이 치열한 것 같다.
그런데 바로 이 점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점점 높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총량이 정해져 있으니 희소성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귀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폐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니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둡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비트코인이
지금의 화폐와 같은 지위를 획득했을 때의 경우이긴 하다.
역사가 계속 살아남을까? 아니면 새로운 승리자가 탄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