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근을 먹고 사는 직장인 @zzrococo 입니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합리화를 했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없이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운동일지를 쓰게 된 계기는 아래 두 분의 영향(?)이 상당했습니다.
@hwan100 님의 다이어트 일지!
@vimva 님의 행동 프로젝트!
두 분 모두 하루하루 일지를 스팀잇에 글로 적어서 기록하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꾸준하게 실천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ㅎㅎ)
저도 운동 일지를 스팀잇에 적으면 '그나마(?) 꾸준히 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하게 해야 할 텐데 벌써 걱정입니다 ㅎㅎ
소소한 오늘의 운동(2017 - 08 - 04)
- 푸쉬업 112개 (12 12 14 14 16 16 14 14)
- 스쿼트 136개 (28 32 36 40)
- 크런치 100개 (20*5)
- 레그레이즈 100개 (20*5)
- 슈퍼맨자세(?) 50회 (10*5)
- 플랭크 120초 (40초 * 3)
집에서 운동이 처음이라 복싱할 때 워밍업 하던 거 위주로 했네요 ㅎㅎ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몸이 너무 아파하네요.
어서 적응해서 빨리 운동량 좀 늘려야 겠습니다 ㅠ-ㅠ
집에서 계속하려면 유튜브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사실 살 빼려면 유산소를 해야하는데… 날씨가…
(벌써 합리화를…)
날 좀 괜찮아지면 조깅도 추가해야겠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_<
내년 여름을 향해서(?) 열심히 준비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