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근을 먹고 사는 직장인 @zzrococo 입니다.
내년 여름을 향해서 지금부터 소소하게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
운동일지를 기록하시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습니다 ㅎㅎ
다들 꾸준이 하시는 분들이기에 놀러가시면 재밌습니다 >_<
@hwan100 님의 다이어트 일지!
@vimva 님의 행동 프로젝트!
@enomujjass 님의 아침 운동일지!
그리고 닭가슴살 잘드시는(?) @imyss.you 님 !
소소한 오늘의 운동(2017 - 08 - 07)
- 푸쉬업 112개 (12 12 14 14 16 16 14 14)
- 스쿼트 136개 (28 32 36 40)
- 크런치 100개 (20*5)
- 레그레이즈 100개 (20*5)
- 슈퍼맨자세(?) 60회 (15*4)
- 플랭크 120초 (40초 * 3)
- 조깅 30분
아령이 오늘 배송될 줄 알았는데... 내일 오려나 봅니다 ㅎㅎ
택배기사님들 힘드시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운동하시는 분들 음악 들으면서 하시나요?
저는 나름(?) 운동송이 몇개 있는데 오늘 한 곡 소개하고자 합니다.
박보람 - 예뻐졌다 입니다 ㅋㅋ
사실 박보람은 잘 모르지만... 가사가 자극적(?)입니다.
- 예뻐졌다, 매일 듣고싶었던 말
정말 한번도 듣지 못했던 말
달라 모든게 달라졌어 (Doo Roo Roo Roo)
예뻐졌다, 니가 보는게 전부가 아냐
전에 니가알던 내가 아냐
잘가요 My Love
친구들은 화장송(?)으로 많이 쓰던데... 전 남자라 화장은 안하지만!
왠지 운동할 때 들으면 힘이 납니다 ㅋㅋ
곧 예뻐질듯한 느낌이랄까...
날이 푹푹 찝니다. 내일도 운동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