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포스팅 입니다.
정말 정신 없는 요즘이네요~
운전을 하면서 청담대교쪽으로 진입을 하면서 보니 미세먼지는 온데간데 없고 청명한 하늘을 보니 왜 애국가에 '가을하늘'이 강조되는지 알것 같더군요.
하지만 한강을 가운데에 놓고 즐비하게 늘어진 저 집들을 보노라니 뭔가 마음이 복잡해 집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모두 '투자'를 똑똑하게 잘하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아직 결혼안한 총각에겐 제대로 내집마련을 미리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치솟은 집값이 그저 까마득해 보이기만 합니다.
마치 비트코인이 대세 상승을 했을 때 왜 저걸 미리 안사놨을까 하는 마음이랄까요?
이건 좀 극단적인가? ㅎㅎ
아무튼 누군지 모를 미래의 반려자를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