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향한
유튜버들의 불만과 불평이 점점
커지다 못해
아예 유튜버로부터
벋어나려고 하는 움직임마저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튜버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시청하는 이들에게도
유명한
해당 사건에 대해서
유튜브측이 굉장히 합리적이지 못하고
갑질에 가까운 대응을 했다고 보며
이에 대한 불만과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에 대해서
홈쇼핑과 해당 유튜버가 콜라보를 하였는데
상품을 생방하는 과정 중에서
홈쇼핑과 자신의 채널에 동시 송출하였고
판매까지 하였다는 점이
상업적인 목적이 다분하다는 이유였는데
제제를 줄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다고는 해도
너무 과한 처리방식이었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유튜브가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반발하려고 하는 유튜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깡문칼럼] 유튜브, 1인 방송 검열표현의 자유 넘어선 위험 단속 ...
인터넷 검열 "표현의 자유 억압" vs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몇몇 컨텐츠들이 실질적으로
유튜브에 기재되었던 적이 있었고
이에 대해서 표현의 자유를 건들이고
검열하려 드는거 자체는 어쩔수 없다고는 해도
그 정도가
'빈대 잡다가 초가삼가를 태운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게 될 만큼 과하다는 의견들이
요즘에서는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표출할 수 없다.'
'내가 '나'가 아니게 된다.'
etc..
비록 아직까지는
유튜브가 절대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어진다면
유튜브의 시대도 과거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명 유튜버 '퓨디파이', 블록체인판 유튜브 디라이브 합류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한 '9500만 구독 유튜버'…가입자 67% 껑충
해당 소식을 접하였을
당시에는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해서
옮겼겠구나 싶은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지금에 이르게 되니
달리보여지더군요;;;
이러한 움직임은 비단 최근들어서 일어난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플랫폼이 갑인 시대는
이제 저물고 을이 되는 시대가 되어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