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야기 했던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다가왔지만 콘스탄티노플 업데이트 업데이트 과정 중 EIP 1283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 한 이후 이더리움에서는 진행하기로 하였던 업데이트를 연기하기로 발표 하였다.
이 취약점을 악용한다면 동일한 출처에서 여러 번 자금을 이중 지불이 될 수 있다는 큰 문제를 발견하였다.
EIP 1283이란?
기존 EIP 1087을 대안하여 나온 블록에 저장되기 위한 가스 비용을 줄이는 기술로 저장 캐시 SSTORE opcode를 변경한다.
현재 대안
Geth사용자들은 이미 업데이트를 진행한 사용자들은 현재 버전인 1.8.20 버전(오류가 발견된 버전)을 수정하는 동시에 1.8.19버전으로 다운 그레이드 하거나 긴급 핫픽스(버전 1.8.21)을 배포하여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Parity의 사용자들은 기존 2.2.7(안정 릴리스) 또는 2.3.0(베타 릴리스)로 업데이트 하거나 2.2.4(베타)로 다운 그레이드 가능하다. 하지만 보안 책임 담당자 들은 사용자들이 구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기보다는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것을 권고 하였다.
앞으로
핵심 개발자들은 1월 18일에 회의를 통하여 콘스탄티노플을 실행할 시기와 EIP 1283의 버그 수정 방법을 포함해 회의를 진행 한다고한다.
릴리즈 업데이트한 풀 노드 사용자는 버그 피스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되고 일반 지갑 및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는 유저는 현재 상황을 지켜보도록 하자.
위 글은 아래의 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www.coindesk.com/ethereums-constantinople-upgrade-faces-delay-due-to-security-vulner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