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kr-review]맨날 먹는 죽<청정원 우리쌀 야채죽>
안녕하셔요? @MAKOmama 마코마마입니다.
지금 늦고 이른 점심 겸 저녁을 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다들 퇴근하고 계시는 길이신가요?
오늘 저는 병원을 다녀오느라 지하철을 탔는데 스팀잇을 하는 스티미언을 보고 완전 신기했답니다. :)
반가우면서도 오?!하고 놀라던 찰라 내리시더라구요.
아는 척 할껄 그랬나봅니다. :)
날도 나날이 좀 풀리는 지 많이 춥지는 않네요.
오늘도 제가 만들어 먹는 간편식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
아직 음식을 씹기가 많이 힘들어서 죽을 많이 먹는데요.
죽도 먹다먹다 질릴까 종류별로 섭취하고 있답니다.
렌지에 데워먹는 간편 죽, 물을 넣고 끓여먹는 죽, 스프 등등
<청정원 우리쌀 야채죽>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
끓여먹는 게 귀찮을 수 있지만 라면만큼이나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제품이죠.
뒷면에는 성분과 조리방법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습이다. :)
저 마코마마는 순수 조리 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거에요.
1. 물 600mL를 넣고 분말을 넣은 후 잘 져어주세요.
2.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약 8분간 끓여주면서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만 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청정원 우리쌀 야채죽> 제품은 총 60g
2인분입니다. 총 열량은 230kcal입니다.
먹성 좋은 저로서는 2인분이라기엔 조금 부족하고 1.5인분 정도인 것 같아요. ;)
저는 가루 먼저 넣고 그 뒤로 물을 부어서 끓였어요.
보글보글
타사 제품(오뚜기)보다는 가루 뭉침이 덜한 제품이에요.
약 8분 후 이렇게 물이 많이 줄어요.
쌀알이 풀어져서 그런 것이겠죠?
파슬리도 송송 뿌려져 있고 당근도 있구요~ 버섯도 있어요. ;)
맛은 생각보다 삼삼하니 좋아요.
많이 짜지 않고 딱 좋아요.
입자는 타사제품(오뚜기)보다 굵습니다.
타사제품(오뚜기) 가루 뭉침이 생기는 건 입자가 작기 때문이고 입자가 곱기 때문에 조리시간도 <청정원 우리쌀 야채죽>보다 짧아요.
입자가 고운 죽을 원하신다면 오뚜기
입자가 굵은 죽을 원하신다면 <청정원 우리쌀 야채죽>
개인적으로 씹는 맛이 있는 죽이 좋긴 한데요.
씹기가 힘든 지금으로서는 먹기 힘들어요. :(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행복해요.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