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오늘 먹스팀에 소개할 곳은,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나만알고싶은 밥집! 양출쿠킹 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외부부터 일본 가정식 느낌의 컨셉이 듬북듬북~!)
상호 : 양출쿠킹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57길 1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00, 일요일 휴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외부 파사드에서부터 일본 가정식느낌의 쿠킹 레스토랑? 느낌이 물신 풍겨납니다. '양출쿠킹'이 위치한 이 골목은 사실 사람들이 많이다니지 않는 골목이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골목골목들에 양출쿠킹처럼 아기자기한 음식점, 카페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아직은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심지어 이동네 사시는 분도 모르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스티미언 여러분들께 특별히 저만알고싶은 밥집을 공개합니다. 왠만하면 자리가 있어요.
아직까지는^^
이렇게, 내부 인테리어도 일본 가정식 느낌이 많이 나면서,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습니다. (약간, 공방같은 느낌도 주는것 같아요)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오픈식으로 되어있어, 더 청결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공간이 단절되있는 느낌이 아니고 이름 그대로 '쿠킹'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 흐릿하게 보이시겠지만, 맥주와 와인을 주문해서 함께 드실 수 있네요.
저는 .. 낮술은 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만 주문했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은, 가지 볶음입니다. 기본적으로 주 메뉴를 주문하면 저렇게 한차림으로 나옵니다. 메인 메뉴부터 설명드리면, 가지를 고기와 양파, 파프리카 같은 다른 야채와 함께 볶아서 불고기양념? 소스에 버무려 나오는 음식인데요. 가지의 굽기가 정말.... '대 투더 박' '잇 소 어메이징' 하게 딱 좋아요 ㅋㅋ
그리고, 보이시는 것 처럼 초절임한 무채가 있는데요, 저걸 먹으로 많은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입맛없을 때에는 맛을 찾아주는 역할을 할 것 같네요. 가지와 고기 볶음이 다소 기름질 수 있는데, 그것을 무채가 잡아주는 것 같아요.
신사동쪽이나, 압구정역 인근을 방문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소개팅, 업체미팅, 다양한 소규모 만남이 있으실때! 나만알고싶은 밥집인 이곳
"양출쿠킹"
을 추천합니다. ^^
이상으로 먹스팀 네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OOGIE"
블록체인 이코노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매력에 이끌려 스팀잇 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어떠한 장르든 가리지 않고 배우고, 해보며, 즐겁게 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통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