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국내외 시황
비트코인 국내외 48h 시황 비교 차트 🔎 위 차트를 'shift+클릭'하면 새창에서 큰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drbitcoin.net (적용된 환율이 부정확할 수 있어 '추이' 정도만 보세요.)
| 비트코인 시세 | 현재 1,013만 원 |
|---|---|
| 24h 국내시세 변동폭 | 약 50만원(저가 약 963만원, 고가 약 1,013만원) |
| 24h 프리미엄(웃돈) | 최저 1.34%, 최고 3% |
| BTC 현재 발행량 | 17,001,363 |
| BTC 보유 현황 | 0.08% 지갑이 61.71% 소유 |
| BTC 24h 거래량 | 459,175.01 BTC 엔화 64.29% 미화 21.32% 원화 7.94% |
| BTC 트랜잭션 | (04.26) 216,732(▲) |
| BTC 현재 미승인거래수 | 1,120 |
| BTC 노드 수 | 10,462(▼32) |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전문강사, '주의별'입니다.
970만원 대를 방황했던 시세는 금일 05시경부터 상승해 06시부터는 다시 1,000만원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시 나가지 말아라~ 하핫. 이번에는 회복하는데 좀 오래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발행된 비트코인수가 1,7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총량의 81%가 채굴된 셈입니다(채굴 완료일은 2140년 5월 예정).
04월 27일(금) 암호화폐 동향 뉴스 업&다운
(since 2017.10.24)
📂 전망
(⚠) 01. 시카고옵션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25일에 역대 최고치" - 코인데스크코리아 | Nikhilesh De
<요약> CBOE가 공개한 시장 데이터를 보면 지난 25일 비트코인 선물 상품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평균 하루에 약 6,600건 거래되는데, 이날은 이보다 약 세 배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다음 달인 5월 가격을 기준으로 한 거래 1만 8210건을 비롯해 총 19,000건이 거래됐다는 것.
옵션상품 선임관리자인 '케빈 다빗' : "갑자기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 기관투자 형태의 자금이 암호화폐로 몰려들었다는 신호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분석해야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 선물 상품 시장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리라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 02. 비트코인의 선두자가 말하는 '암호화폐가 해결해야 할 세가지 핵심 과제' - 블록인프레스
- <요약> 1994년 '스마트 계약'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던 컴퓨터 암호학자, '닉 사보(Nick Szabo)'가 최근 일어난 마이이더월렛의 DNS 해킹 사건을 언급하며 앞으로 4년동안 암호화폐가 해결해야 할 3가지 핵심 과제를 트위터에 밝혔다.
블록체인 와치 💬
기사 내용과 달리 원문 내용을 보고 해석한 요점이 다른 것 같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안전한 키 보관(More secure storage key management)
중앙화되지 않은 거래(Trust-minimized, decentralized exchanges)
편의성 개선(Make 2nd layers more user-friendly, especially via automated routing, while not overly sacrificing trust minimization)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의 대표적인 암호화폐들은 확장성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이중 계층 솔루션을 선택했다. 이런 기술들이 이용되려면 사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와 UX가 구축되어야 한다.
🔊 해당 내용은 닉 사보의 트위터와 bitcoinist의 기사를 참고하세요.
(👍) 03. 암호화폐, 기술적 한계 국복할 날 올 것...선제 대비 필요 - 머니투데이 | 유희석 기자
- <요약> 26일 한국은행의 '이주열' 총재는 서경 금융전략포럼에 참석해 가까운 시일 안에 암호화폐가 법정통화와 경쟁하거나 대체할 가능성은 낮지만, 기술적 한계는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 극복할 날이 올 것이라며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04. 개발자,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회 더 많다 - 키뉴스 | 이병희 기자
<요약> 최근 열린 '개발자 관점에서 바라본 블록체인'이라는 자리에서 장동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현재 ICO는 백서(White Paper)를 기반으로 투자를 받는 것이기에 백서를 쓸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갖고 있는 개발자가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백서만으로 투자받기 어려워질 것으로 봤다. 우리나라 모든 기업이 수직계열화돼 있어 '리버스 ICO (Reverse ICO)' 기회가 많을 것이라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기존 인터넷과 인트라넷에 비유하면서 퍼블릭 블록체인은 치열한 경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과거 인트라넷(컨설팅, SI업 및 솔루션 판매) 비즈니스와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존 전산화 부분의 10% 정도는 블록체인화 될 것).
(👎) 05. 마운트곡스 수탁자, 대량매도 움직임 포착 - 비트웹
<요약>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파산에 대한 수탁자가 다중 계좌에 있는 16,000BTC(1억4,100만 달러)가 하나의 지갑으로 모여진 것이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지갑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인 크립토그라운드(Cryptoground)에 의해 26일 포착이 되었다.
비트코인 캐시 16,000개(2,100만 달러) 역시 동일한 주소로 이동되었으며, 이 때문에 마운트곡스의 수탁자인 '고바야시 노부아키' 담당 변호사가 이 회사의 채권단에 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코인들을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라는 것.
단지 고바야시가 단순히 자산을 통합하는 것일 뿐이며, 그가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이 시점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근거는 없는 추측인 상태이다.
블록체인 와치 💬
이전 3월 13일자 뉴스 모둠에서 다뤘는데요. 당시 마운트곡스의 수탁자가 비트코인을 매도하면서 3월 초 하락장을 만들었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 당시 수탁자가 다시 매도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가 있는 '9월'이 되어야 한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괜시리 긴장이 됩니다. 잊고 있었거든요 하핫.
🔊 자세한 내용은 CCN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지갑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는 '크립토그라운드(Cryptoground)'를 보세요.
📂 국내 동향
(⚠) 06. 대기업 참여하는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탄생 - 파이낸셜뉴스 | 허준 기자
- <요약> 27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카카오 등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신한·하나은행 등 금융기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가 출범하였다. 초대 협회장은 SK텔레콤의 블록체인사업유닛장을 맡고 있는 오세현 전무가 맡았다.
📝 지금까지 금일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06)을 엄선해 살펴보았습니다. 금일 남북정상회담에 기자들이 다 몰려갔는지 뉴스가 많지 않았네요.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어제 살며시(?) '질라(ZILLA)' 밋업에 다녀왔는데요. ICO에서 중요한 요소로 '4T'를 강조했습니다. TimeLine, tech, Team, Token. 저는 여기에 다른 'T' 하나를 추가하고 싶네요.
'Tunefulness'
가락이 풍부한, 음악적인 소리를 낸다는 영어 단어입니다. 블록체인이 우리생활에 적용되는데 있어 어느 하나의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가령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서로 보완적인 관계가 되었으면 하고요, 탈중앙화로 기존 질서를 깨기보다는 중앙화와 분산화가 어우려진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생기니까요.
오늘은 그 어느 봄보다 가장 안전한 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남북관계에 해빙기류가 흐르듯 암호화폐에도 해빙이 왔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남북 긴장관계에서 희생된 분들을 기립니다. 이상으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일의 암호화폐 동향 뉴스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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