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에 차가운 공기가 닿으니 파리 여행 중 이른 아침 옥탑방 발코니에 나가 앉아있었던 그 시간이 생각난다. 불규칙한 굴뚝들이 그려내는 선이 아름다운 곳. 오라는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이지만 늘 가고 싶은 곳 파리, 이번 주 영화는 ‘아멜리에!’
코끝에 차가운 공기가 닿으니 파리 여행 중 이른 아침 옥탑방 발코니에 나가 앉아있었던 그 시간이 생각난다. 불규칙한 굴뚝들이 그려내는 선이 아름다운 곳. 오라는 사람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이지만 늘 가고 싶은 곳 파리, 이번 주 영화는 ‘아멜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