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연재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urbansocialism 님의 오늘의 서울시는 매일매일 서울시에서 내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쓰신다고 합니다.
시간제한을 걸고 쓰신다고 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저런 글을 매일 쓰시나 싶네요 ㅎㅎ
@metamon 님의 포도의 모험 연재도 매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손그림이 매일 올라오는게 대단합니다.
저는 아무말 쓰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 쓰기도 힘듭니다 ㅎㅎ
이번 주는 광고, 테이스팀 등 섞어서 1일 1포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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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빨대를 알아보고 주문했습니다. 배송이 늦어 이제야 왔습니다.
귀찮아서 미뤄왔던 보틀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근처에서 커피를 살때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스타벅스의 그란데가 473, 벤티 591이라고 하네요.
500ml짜리 쓰면 충분하겠다 싶어 500 짜리 하나를 챙겨 사무실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보틀 챙기기 귀찮아서 커피 사러를 아예 안 가게 되네요..
커피를 덜 마시니 잘 된건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