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기술이사(레이 커즈와일)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구글의 기술이사인 Ray kurzweil이 한 회의(Exponential finance Conference)에서 청중들에게 처음 받은 세 개의 질문은 블록체인에 관한 것이었다.
역사적 데이터에 기반해 정확한 예측으로 큰 명성을 쌓은 그는 암호화폐가 경계를 넘어서고 국가의 통화들을 교체할지도 모른다고 믿는 그의 신념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이 그 대체재가 될 것이라는 것에 회의를 표했다. 700명의 고위 간부와 기술자 등의 청중을 대상으로 한 회의에서 그 의문을 품은 이유를 설명했다.
커즈와일은 비트코인이 "매우 정확한" 것으로 간주되는 “가정"에 대해 설명했지만, 사람들이 그들의 지출 결정을 내리는 알고리즘으로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에 그는 통화를 가치있고 안정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은 역사적인 안정성이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은 그러한 점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커즈와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궁극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의 통화에 신뢰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은 그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하지 못했다. 비트코인에게는 좋은 한 해 였지만, 그 전에는 매우 위태로운 모습이었다.
작년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580 달러에서 3,000 달러로 증가했다. 2월에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3년래 기록인 1,165달러를 돌파했고, 단지 종종 한 시간에 100달러나 하루에 수백달러를 초과하는 범위에서만 가격 하락이 이뤄졌다.
그의 예리한 예언들로 “미래힉자”로서 명성을 쌓은 커즈와일에 따르면, 이러한 모순적인 것들이 암호화폐의 통화로서의 가치를 훼손시킨다고 한다.
“나라면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국가적 암호화폐(Nation cryptocurrencies)
비트코인을 화폐로 여기는 것을 부정하는 커즈와일의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에 힘을 실어주는 블록체인 기술이 정부들에 의해 채택될 가능성에는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블록체인의 뒤에 있는 “이론”이 “안정된”것이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것에 아직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그 가치를 보유하고, 국경을 넘어서는 거래를 용이하게 하여서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사람들 사이에서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을 만들어 냈지만, 커즈와일은 화폐가 널리 통용되기 위해선 그것의 알고리즘의 힘이 아니라 역사적인 신뢰성에 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가 특정 국가의 경계나 정부와 관련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달러와 같은 통화는 합리적인 안정성을 제공했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커즈와일이 현존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의심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 큰 투명성”과 암호화폐의 생성 프로세스에 관한 통제의 약속이 결국 국가들이 자국 통화를 만드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으로 말을 끝맺었다.
“투명성을 높이고 블록체인이 그것을 제공할 수 있다면, 기존 국가의 화폐들과 같은 주요한 화폐로서 채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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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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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특이점 이론으로 유명한 레이 커즈와일이 한 말중에서 역사적으로 신용된 화폐가 되기 위해서 지금의 비트코인이나 다른 코인들이 겪고 있는 성장통은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망도 밝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