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ji1203 입니다.
스팀잇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스팀(STEEM)의 발행량은 얼마나되는지,
최대 발행은 얼마인지 모르고 지냈네요.
얼추 3억개 가량인거로는 알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https://www.coingecko.com 사이트를 참조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스팀의 발행량은 무제한이며
현재 310,747,646 (약3억개)가 유통중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팀잇에서 글을 쓰고 큐레이팅을 하며
스팀을 채굴할 수 있는데
현재 3억개정도가 유통중에 있네요.
그렇다면 3억개면 많은 것일까요?
스팀과 오랜 시간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리플(XRP)입니다.
얘는 발행량이 무려 1천억개인데 유통이 약400억개가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물량은 Lock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400억개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리플에 비교해보면 스팀의 발행량은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팀이 리플급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성장하게 된다면
약 100배 이상이 더 오를 수 있다는 단순 계산식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스팀은 글을 쓰며 채굴을 할 수 있는 구조이기때문에
작전 세력의 입장에서는 못미더울 수 있습니다.
어디서 물량이 계속 생겨나는 구조보다는
정해진 수량 내에서 가지고 노는게 아무래도 편리하겠죠.
작전 세력을 기다리기보다는
스팀잇의 유저수도 많아지고
가치 있는 SNS가 되어 TOP 암호화폐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요즘 화제의 스팀 토큰인
SCT의 발행량은 몇개일까요?
139만개의 토큰이 발행되어 71만개가 유통중에 있네요.
스팀과 리플과 같은 코인들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수량입니다.
MAX가 10 B 라고 적혀있는데 B가 무슨 단위인지 잘 모르겠네요.
Billion 이라면 10억개 까지 채굴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최대가 10억이어도 현재까지 발행되어 있는게
139만개 밖에 되지 않으니 최대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스팀코인판(SCT)가 추후에 발전해서
스팀잇 유저수를 뛰어 넘는 홈페이지로 성장해버린다면
1SCT 가치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는 스팀잇 아이디가 있어야지
접근 가능한 스팀코인판이지만
나중에 스팀잇과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가치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추후에 다른 거래소 까지 상장될 수만 있다면 굉장할듯 하네요.
순수 발행량만 가지고 비교해보았는데요.
다른 요소는 빼고 발행량으로만 봤을때
스팀(STEEM)과 스팀코인판(SCT)의
잠재력은 어마어마 하다고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