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벌써 스판 서비스가 시작된지 10일이 되었네요.
운영진 및 투자자들의 많은 노력으로 현재까지 매우 순항 중인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지난 10일간 sct의 가격이 참 다이내믹하게 움직였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보고 개인적인 의견도 살짝 코멘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가격 움직임은,
1 sct 프리세일 32만개 @ 0.5 스팀
2 5/17일 sct 서비스 개시, 이미 프세 가격인 0.5 스팀 이상에서 매수세 등장
3 운영자 @kopasi님 계정의 매수벽 0.7 스팀 생성
4 5/20일 첫 페이아웃 시작. 서비스 초기에 꽤 큰 물량이 페이아웃 되기에 하락 우려 되었으나 많은 물량이 스테이킹 되며 0.7~ 0.8 스팀 유지
5 5/22일 0.7 스팀 매수벽이 위협 받는 가운데 기본소득제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 이끌어 냄
6 5/23일 슈퍼 히어로 @jjg님 등장!!!! 전광석화 같은 10,000개 매수로 1.5 스팀까지 상승시킴
7 ~5/25일 1.1 ~ 1.5 스팀 사이에서 가격 형성. 일반
투자자들이 페이아웃 물량을 팔아 1.1 스팀 초반까지 가격이 떨어지면 소수 계정이 폭풍 매수로 1.5 스팀까지 올려버림.
8 5/26일 기본소득제 매수세가 떨어진 영향인지 1.0 스팀 부근에서 가격 형성. 현재 1.0 스팀에 약 6,000개
매수벽, 0.7 스팀에 5,00개 매수벽 존재
향후 관전 포인트는,
1 또 한 번의 히어로 등장으로 1.5 스팀까지 올라갈 것인가?
2 페이아웃 매도분과 스테이킹을 위한 매수분의 1.0 스팀에서의 싸움... 누가 이길 것인가???
개인적인 의견은,
1 일부 계정은 왜 매수벽을 세우는 대신 비싼 가격으로 매수하였는가를 고민해봐야 함
2 운영진이 발표한 기본소득제는 신의 한수임. 직접적 비교는 좀 그렇지만 한 번 뽕맛을 보면 잊지 못해 찾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람의 매수세를 이끌어 낼 수 있음
3 초반 미친듯한 페이아웃 규모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음.
4 위의 1~3 고려하여 매수 시기를 저울질
이상입니다. 언제나 투자는 본인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