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군 연혁>은 남침 제1기 전투를 6월 25일부터 연합군이 반격을 실시해서 한만국경으로 진격하는 기간까지를 제1차 남침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그 기간을 모두 8개의 기간으로 나누었다. 이 포스트에서는 6월 25일부터 28일기간까지를 정리했다.
1950년 6월초 북한군의 전력
보병 10개 사단(1,2,3,4,5,6,10,12,13,15) 전차 2개사단(105,16), 고사포 1개연대, 내무성 경비대 1개 철도사단 및 3개 경비여단
육군총사령부는 제1, 제2 집단군으로 편성
평양지구에서 북한군 제1군단 제2군단(2,5,12) 가 편성
1950년 6월 10일 총참모장 강건은 예하 각사단 및 여단장을 비상소집하고 비밀회의를 열어 6월 23일까지 전투배치를 위한 이동을 완료하라는 명령을 하달
6월 18일 ‘김일성’명의로 언제든지 전투를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라는 훈령을 하달
1950년 6월 23일 북한군은 병력을 38선데 깁결배치완료, 평화통일 총선거 실시, 조만식 선생과 김상용 이주하 양인의 교환과 같은 기만술책을 사용
제1기 전투
의정부에 주공으로 주문진, 춘천, 고랑포, 개성, 옹진 방면을 조공, 해상으로 강릉, 삼척, 임원진등지에 상륙을 감행 일제히 침략
의정부 방면
제3, 4사단 및 105 전차사단(총 34,000명, 포 514문 전차 86대 자동포 48대 보유)
개성 정면
제6사단, 병력 9,000명 포 154문, 자동포 16대, 전차 20대
고랑포
제1사단 병력 12,000 명 포203문, 포 406문, 자동포 32대
옹진방변
제6사단 및 38경비 제3여단(병력 10,000명, 포 102문)
강릉지구
제766군부대, 지구 유격대 약 600명 및 포 54문
당시 남침에 참가한 병력은 총 107,000명 포 1,582문 전차 120-130대
자동포(써머호트) 128문
의정부 방면의 제3,4사단은 전곡-동두천을 경유 한국군 제7사단 정면을 돌파 의정부를 통과 6월 28일 03:00 돈암동에 침입
제6사단은 사리원에 집결, 개성-문산으로 한국군 제1사단 정면을 돌파-수색으로 침입
제1사단은 남천에 집결-고랑포방면으로 임진강 도하-장단-문산-서울로 침입
제5사단은 화천에 집결-주문진돌파- 강릉-삼척을 돌파-강릉남척 임원진으로 상륙한 유격대와 합류
서울을 점령한 후 북한은 최고사령관 명령서 7호(1950.7.5)를 발령하여 제3,4사단 및 제105 전차 사단을 표창했다.
2019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