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한 신규코인 상장을 이어오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디코인(Dcoin)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단독 상장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세서미오픈(SesameOpen, SO)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커머스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이용자를 연결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즉 중앙 플랫폼을 벗어나 블록체인이 분산된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3.0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100조 달러 이상의 경제를 창출하는 새로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합니다.
디코인 거래소에서는 12월 12일 목요일부터 세서미오픈(SO) 거래서비스 오픈했습니다. 상장 기념 프로모션으로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7일 동안 SO/USDT 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80배의 Dots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거래 가능 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SesameOpen(SO) 디코인 단독 상장]
-프로젝트 이름：SesameOpen Protocol
-암호화폐 심볼：SO
-공급량 : 1,000,000,000 (10억)
-실제 유통량 : 약 250,000,000 (2.5억)
-IEO 가격 : 1So=0.06 USD (5,000,000 SO)
-입금 가능 시간 : 2019/12/11 16:00 (한국기준) SO
-거래 가능 시간 : 2019/12/12 16:00 (한국기준) SO/USDT
-출금 가능 시간 : 2019/12/13 16:00 (한국기준) SO
세서미오픈은 디코인 거래소에 상장하는 날을 기준으로 세서미오픈 프로토콜에서 개발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커뮤니티 리더들이 SO 토큰 보유자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관리하여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토큰 보상을 받는 세서미오픈의 레인드랍 프로그램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레인드랍 프로그램이란, 무료 토큰 보상을 배치형태, 즉 매달 지급되는 토큰 묶음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서미오픈 한국 오픈 카톡방 혹은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면 세서미토큰 5개를 받을 수 있으며 기여도에 따른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고 하니, 세서미오픈 레인드랍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편 디코인은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28위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데요. 최근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의 VQF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합법화에 성공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VQF 라이선스는 최소 1년 이상의 합법 운영 기간 동안 자금세탁 방지 규정, 사용자 인증 규정 등 복잡한 관리규정을 모두 준수해야 취득할 수 있는 스위스 금융감독청의 자체 승인을 의미하는데요. 점차 커지는 유럽과 아시아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확장세를 보이는 디코인 거래소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