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서일농원에 있는 한정식 맛집 솔리를 방문하여 보았다.
미디어에도 여러번 방영된 곳이기에 호기심을 잔득 가지고 입장 ~
넓은 주차장을 지나 평화로운 정원을 지나다 보니 식당 입구!!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창밖의 풍경은 괜찮았다.
우리는 삼겹불고기 로 2인분을 주문 !!
푸짐한 한정식 차림!!
모두 직접 만든 장과 무침이라는 말에 한젓가락 한젓가락 맛을 음미하여 즐겼다.
장맛이 좋다보니 음식의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느낄수가 있었다.
된장도 일품
먹다 반찬이 부족하다면 언제든지 직접 리필이 가능하다한다.
나는 몇가지가 입맛이 정말 잘맞아 마음껏 리필해서 먹었다.
요렇게 반찬들을 따로 판매하기도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에서 주는 후식차를 마시고 서일농원을 한바퀴 둘어보았다.
장독이 모여있는곳은 신성한곳이라고한다.
외부인의 출입은 금하였으나 배경으로 사진찍기는 아주좋은 뷰였다.
솔리는 안성주변을 지나거나 어르신, 외국손임과 함께 한국 전통의 식사를 맛보러 가보기 좋은곳인듯 싶다.
즐거운 봄날의 가족나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