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무슨 이야기가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무조건 시작해볼려구!!!
모두 반갑고
앞으로 나를 알게되는 모든 친구들이
잘 되길 바래0
사진은 서울 달동네 같은 우리집 앞이야.
평소엔 개들이 똥이나 싸놓는
정말 보잘 것 없는 골목이지만,
작년 어느 눈 내리는 겨울밤에
무심코 바라보니 감성에 젖어들더라.
아무리 어두운 곳이라도 이쁜 구석 한두군데는
있더라구^^
아무튼...
모두들 잘 부탁하고
날 알게 되는 모두들 친하게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