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팀잇내 여러 갈등이 자칫하면 반한감정으로 확산될까 조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한국유저가 많이 투자했고 많은 유저와 사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걸 너무 내세우는 것은 반감만 살 뿐입니다.
게다가 한국유저만으로는 명백한 어차피 명백한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지분 시가로 강남 중형 아파트 한채값도 안될 겁니다.
그렇게 투자자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있는데
한 1-2억만 투자해도 존경합니다 소리 들으면서 활동할텐데
우리나라에 부자 많은데 왜 스팀에 투자 별로 안할까요.
한국 유저층이 이렇게 두텁다 우리끼리 해온게 많다 내세우지 말고 글로벌하게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있을 겁니다.
왜 이렇게 여러 면에서 계속 대결구도로만 몰고가는 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