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STEEM, Steemit의 차이를 처음 알았네요. 오늘 스튜디오블랙에서 nonce팀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 짧게 요약해봅니다.
3가지 차이
- Steem: 보상 플랫폼
- STEEM : 코인
- Steemit: 서비스
배경과 현재
- 네드스캇CEO. 댄라이머 CTO
- Steem valuation 1조원
- 현재 누적 가입자 100만명. 월이용자 11만명
- Google trend에 steem 검색에 중국/베네주엘라/대한민국/미얀마 순.
- 컨텐트플랫폼을 탈중앙화 시키겠다는 의도에서 시작.
- 16년6월이후 누적보상 431억원
- 글올리고 voting받으면 7일후 받음. 선순환되면서 가치가 산출된다.
- 비트코인/이더리움/스팀 중 스팀이 가장 빠른 트랜잭션 속도를 보유함.(아래 프로토콜에서 설명)
- Steem은 네트워크 수수료가 없다.
- 서버로 데이터 전송 능력. 대역폭 방식.
- 비트코인은 사용자가 많으면 네트워크 수수료가 올라감. 진입장벽존재. Sybil공격받을수있음
- 내보유지분에 따라 대역폭 받아서 사용. 주평균대역폭사용량을 측정.
화폐구조
- STEEM 유동화
- Vesting 권리부여 (스팀파워 스팀달러) 장기적으로 머물게 하기 위해서 13주에 걸처서 STEEM으로 전환하도록 설계.
- 시세가 적용되어서 캐시로. 시세는 커미티에서 정함. 또한 이자율 적용해서 SP/SD로 존재하도록 유도
- STEEM 공급량 매년 9.5%증가
화폐정책
- 주관적작업증명시스템
- 투표:나에게 vs 남에게
- 남에게할때 배당금 더 많이 받게 (메트칼프법칙)
- Voting 하루양 정해둠. 보유한 voting power에 맞추어서.
- 선착순개념. 배당금분배. 어느순서로 보상금 받아갈건가. 일찍 보팅하면 많이 받아감.
- 30분이후에 보팅하면 큐레이터 먹을게 없다
- 좋은글 올라오면 눈치싸움하게 된다. 즉, "오래 커뮤니티에 머물러라"를 유도하기 위한 설계.
블럭체인 작업증명 구조: DPOS (delegated proof of stake)
- 21명의 대표자 선출되어 3초마다 생성되는 블럭에 대해 증명(사인). 21번째는 랜덤하게 선출.
- Transaction 내에 operation이라는 곳에 이용자 글/코멘트 등 text 형태로 저장. 단, 영상/이미지는 AWS에 저장됨
Graphene protocol
- 전체노드에 블록전파위해 대역폭 줄여 1/10크기로 전파.
- ID로만 전달. Bloom filter: 노출최소화하여 전달. 그러나, 상대가 알수는 체계로 블록내용 전달함.
[Steem 부족한 점]
- 해킹
- 부의 중앙화 ==> 가장큰이슈 상위20%가 전체부의 24%보유
- 검열가능(witness의 권한이 너무 막강하다)
- AWS 저장. 복구안될수있음
- 사용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