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낭만그래퍼, 로망입니다.
요즘 회사 일정이다 뭐다 너무 바빠서
간간히 피드만 휙휙 둘러보는게 전부네요..ㅠ
이전 글이 투표후기이니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났을 정도니까요.
제가 바빴던 또 하나의 이유는 제목에서 밝혔듯이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 인 서울'에 참여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하 스팀시티)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아서인지 제가 참여하는지도 모르실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는 제 사진을 주제로 삼아 2층 전시섹션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지금까지 스팀잇에 올렸던 사진도 있고 아닌 사진들도 있답니다.
A2와 A3 포스터 액자, 24종의 엽서, 2종의 에코백을 가지고 갈 예정인데요.
이 24종의 엽서들을 고이고이 포장해서
이렇게... 조금 난장판이군요. 사무실 책상이 배경이라니 흠흠.


에코백 시안입니다 :)
사진들도 하나하나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지금 시간이 새벽 3시를 향해가네요.
저는 내일 미리 서울로 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난다면, 그리고 제가 체력이 남아있다면 엽서 이미지들
또한 미리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 짐들을 부랴부랴 들고 서울까지 갈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하네요.. 읔
부디 재고가 남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돌아갈 때는 발걸음 가볍게 내려갈 수 있도록요! ㅎㅎㅎㅎㅎ
그럼 우리 부디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 인 서울'에서 만나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