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싱가폴 여행을 가면 들리는 곳이기도 한 맥스웰푸드센터!
여행을 다녀온지 조금 지났지만 소개해봅니다.
싱가폴은 물가가 중국이나 태국보다는 높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은 관광물가가 아닌 곳이 있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즐기는 집밥느낌의 공간이 있는데요.
당시에도 직장인들로 바글바글 했던 점심타임!
닭요리가 땡기는데...
시골장터 느낌이 드는 건....
제 상각일까요?
이런 느낌의 사장님!
마치 중화권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흔한 느낌의 밥집 사장님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호커센터로 깔끔한데요.
중국요리 등 로컬 음식이 많았답니다.
더웠던 여름인데 천장이 높아 시원하기도 했고요.
주문한 음식은 치킨라이스!
이곳의 서민 음식인데
윤기가...
오우야... 맛있습니다.
그다음은 면요리...
밥이 포함된 나시르막 세트..
닭고기와 계랸등이 포함된 푸짐한 구성입니다.
얘도 어우야.. 맛있었습니다.
싱가폴은 한국인 입맛과 비슷한 걸까요?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답니다.
싱가폴에 가시면 이곳도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후식으로 공차.. 한잔 했습니다.
싱가폴은 거의 1박2일 코스로 많이들 가실텐데요.
그러면 4끼에서 많아야 5끼...
음... 워낙 작은 나라이니 이곳을 거쳐갈 이유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맛집정보
Maxwell Food Centre
1 Kadayanallur St, 싱가포르 069184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