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많이 주세요." 남학생은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주문받은 아주머님은 밝고 큰 목소리로 주방에 전달해줍니다. 녹두거리 신대성각입니다.
저는 짜장면 많이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많이 주셨어요. 테이스팀하면서 밥 꼭 챙겨먹고 그리고 남기지 않고 야무지게다 먹으며 식당업계에 사랑을 받고자 노력하는 줄~~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한 입 먹고 짜장면이 맛있어서 단무지와 배추김치 더
채우고 왔습니다. 맛있습니다.
다 먹고 살짝 고민했습니다. 저 숟가락을 사용할 것이냐 말것이냐? 짜장면의 저 국물을 먹을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하다. 이번에는 테이스팀의 독자들이 저를 통제했습니다. "설마 저걸 먹는다고?" 이렇게 하실까 봐. 숟가락 들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숟가락 깨끗합니다. 맨날 다 먹어서 주변에서 걱정합니다. 너무 잘 먹는다고. ㅜㅜ
중국집은 짜장면, 왜냐 싸니까. 그런데 여기는 더 낮은 가격인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가격은 4,500원입니다.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맛집정보
신대성각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