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둘만의 저녁을 먹고 와이프와 함께 들르는 카페가 바로 블랙업 커피 입니다.
커피맛도 커피맛이지만 와이프가 그곳의 조각 케익들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갈수밖에 없는 곳이죠.
블랙업 커피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376-12
며칠전에도 늦은 저녁을 먹고 와이프와 함께 방문을 했었네요.
늦은 시간인데도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비교적 외진곳에 있는데도 다들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건지.
언제나 봐도 카페치고는 참 규모가 큽니다.
저는 간단히 커피나 한잔 하려고 왔는데 분명 밥을 그렇게 먹고도 와이프는 또 케익을 고르고 있네요.
얼죽아인 저는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이프는 언제나 카페라떼 입니다.
그리고 절대 안들어 갈것 같은 조각케익까지....한입 먹어보니 핵존맛이긴 하네요 ㅎㅎ
케익은 둘째치고 이집 커피는 정말 추천할만한 맛이긴 합니다. 담번엔 가장 유명한 소금 커피를 먹어봐야 할듯 합니다.
맛집정보
블랙업 커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하는 브런치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