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사하게도 아이들 태권도에서 아이들을 놀이공원으로 데려가준 덕분에 와이프와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역시나 이런날 와이프이 선택은 부산대 앞입니다. 살거도 아니면서 옷을 왜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을게 많은 동네이니 투덜거리면서 따라 나서고 점심은 가격대비 저렴한 스테이크 덮밥집인 밥에큐로 점심 장소를 정합니다.
밥에큐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2동 부산대학로63번길 48
오늘도 그다지 썩 날씨가 좋진 않네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는 스페셜 바베큐콤보 와이프는 치반챠반을 주문합니다.
일요일인데도 손님들이 제법있어 그쪽으로 대놓고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스페셜 바베큐 콤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뉴가 다 나오구요. 밥과 함께 나오는 김치볶음이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자칫 느끼할만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한그릇 든든하게 먹고 하루종일 시원하게 끌려 다니다가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맛집정보
밥에큐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2동 부산대학로63번길 48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아아, 이것이 젊음인가 대학로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