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reneo입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태풍도 올라오고 장마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비는 오지만 그래도 코인가격, 특히 스팀가격이 꽤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은데요.
각설하고,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들이 뭐가 있나요? 막걸리에 파전? 얼큰한 설렁탕?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짬뽕이 가장 생각이 납니다.
사실 제가 지금 당직을 서고 있어서... 근처 짬뽕맛집을 찾아봤는데 다행히 방송에도 나왔었던 맛집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중국집인데 그 중에서도 해물짬뽕이 주력인 집입니다.
짜장면은 4000원인데 해물짬뽕은 가격이 조금 있어요 8000원입니다.
짬뽕이 나왔는데요,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넉넉한 홍합이랑, 보기만해도 탱탱한 새우가 여러마리 들어있습니다...
이거 그거 아닌가요, 통새우버거? 이런거 광고할 때 나오는 새우느낌? 완전 식감이 탱탱했습니다.
아무래도 면에가 가장 중요하 것은 면빨 아니겠습니까. 면이 조금 얇은데 면빨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도 부족하지 않았구요.
결론 : 비오는날 갔던 해물짬뽕집은 아주 성공적이였다.
평점 : ★★★★☆
다시 오고싶은가? : 네!
맛집정보
해성 해물짬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