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명동에 있는 분위기 좋고 맛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비꼴로를 다녀왔습니다.
비꼴로는 카페와 레스토랑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요. 1층 입구로 들어가면 카페로 많이 사용되고 2층을 통해 들어가면 레스토랑으로 많이 이용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어디로 들어가도 주문은 동일합니다. 저는 2층을 이용해서 들어갔는데요.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메뉴는 이태리식 메뉴들인데요. 저희는 코스가 저렴해서 코스로 먹었습니다.
일단 먼저 가벼운 샐러드가 나오고 새우가 나왔습니다. 새우가 깜짝 놀랄만틈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스파세티가 나왔는데요. 스파케티가 면이 조금 딱딱한 감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스테이크 두 조각이 나왔습니다. 고기가 상당히 많이 부드러웠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다 마시고 차를 한잔 마시려고 했더니 차까지 코스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이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모든 메뉴가 선택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일반 카페에서 주는 아메와 똑 같았습니다. 이상 비꼴로에서 식사한 후기였습니다.^^
맛집정보
비꼴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