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겨울동안 평창을 자주 다녀왔는데요.
그래선지 제가 좋아하는 막국수도 자주 먹었습니다.
봉평시장에 막국수 집이 많은데, 그 중 후기가 좋은 곳을 한 곳 다녀왔습니다.

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그려놓은 듯한 낙서와 그림들이 있는 소박한 인테리어

앉고 주문을 하자 마자 밑반찬을 가져다주십니다.
양념이 된 쌈무와 새콤하게 푹 익은 열무김치

요것은 비빔막국수

이것은 물막국수

츄르릅~
비빔은 양념맛이 다인데, 양념이 열일했습니다.
넘 맛나아ㅛ.
물막국수의 육수도 많이 시큼하지도 달지도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담에 간다면 곱배기를 시켜야겠어요.
너무 맛있어서요~^^
맛집정보
현대막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