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직장동료들과 가볍게 소주한잔할 때 생각나는 집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 가게 되는 횟집입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니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이 더욱 맛있어지는 가을날 인 것 같습니다. ^^
위치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답십리역 1번출구로 나와 이디야와 스타벅스 사이로 우회전후 다시 좌회전해서 2~3분만 걸어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게를 찾았는데 벌써 간판에 불이 들어왔네요.^^
주문을 하면 이 곳에서 바로 잡아 회를 떠줍니다.
가격표, 저희는 주로 세트를 시켜먹는데, 오늘은 3만5천원짜리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
드디어 메인 회가 나왔습니다. 양도 푸짐하죠? ^^
추가 반찬으로 해물찜과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이 생선구이는 사장님이 추가 서비스로 구워주셨습니다. 생선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소주 한잔 두잔 기울이다 보니, 이렇게 산낙지도 한접시 시켜버렸습니다. ^^
답십리역에서 가성비 좋은 횟집을 찾을 때, 이 곳 '별이 빛나는 항구'에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별이 빛나는 항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