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직원이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처음 가는 곳이라 네비를 켜고 갔는데..
도착해 보니 이건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하더라고요..
밀릴것을 생각해서 일찍 출발했는데..
주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주행한 시간과 맞먹어서.. ㅎㅎ
결혼식은 대충 보고 이제 뷔페를 먹으러갔습니다.
여기는 4층부터 혼주에 따라 뷔페집이 있나 봅니다.
눈에 띄는 것은 대인이 37천원이라는 걸 보는 순간..'
이거 축의금 내고 식사하면 얼마 못갖고 가겠네..
좀 비싸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또 줄이 너무 많아서 피자나 만두는 한번 먹으려면 한차 기다려서 먹어야 하고 다른건 좀 수월한데..
특별한게 없더라고요..
음료수도 그냥 갖다 먹을수 있어 좋지만
결혼식이라 가지 다른때는 여기 오고 싶은 마음은 없더라고요..
암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고
의자의 좌석이 너무 붙어 있어서
지나가기 불편한 뷔페집이었습니다.
맛집정보
엔타워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쑥고개로 242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