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회식겸 망년회겸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메뉴선택을 저희가 하는편이지만
이번엔 거래처와 함께 하는 회식이라 메뉴선택에
권한이 없었네요..
도착한 곳은 시화에 어부의 밥상~
이곳은 무얼 파는 곳인가..어부라하면..회?
먼저 도착한 거래처사람들과 가볍게 인사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 반찬들이 이미 세팅이 되어있네요..
헌데 앞에 이 기괴한 쇠 구조물은 멀까요...
주문한 메뉴가 정말 궁굼해집니다~
드디어 세팅완료된 메인음식~
한줄은 차돌박이
둘째줄은 전복과 키조개관자..그리고 새우와 야채~
마지막줄은 쌈 종류들~
버터와 전복들이 예쁘기 눈인사를 하네요~
어서 먹어죵~^^
키조개 관자와 새우도 싱싱해 보입니다~
좋아하는 해산물들이라 이번회식메뉴는
마음에 드네요~단 생각외로 별루였던 차돌박이..
전 개인적으로 차돌박이를 한점한점 구워먹는걸
좋아해서 저렇게 볶음처럼 한꺼번에 구워먹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이건 개취~^^
맛집으로 유명한지 사람들도 많고
주변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거래처와 함께하는 나름 불편할수도 있는 회식이었지만
나름 맛있게 즐겁게 먹고 왔습니다~
2018년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2019년도에는
모두들 대박 납시당스팀으로^^
주소-경기 시흥시 정왕동 1857-6
상호- 어부의밥상
맛집정보
어부의밥상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