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보드 타는 코딱지예여
이번 포스팅은 오랫만에 동아리선배와 다녀온 육회집을 소개하려 해요!
최근 두달정도? 소 생간이 너무 먹고싶은거 있죠 ㅜㅜㅜ
동아리 선배는 저보고 구미호 아니냐고...ㅋㅋㅋ
그렇게 생간을 노래하고 다녔는데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부촌육회
언니네? 여긴 너무 유명해서 웨이팅이 길어 돌아다니다 우연히 찾은 부촌육회입니다!
먹다보니 옆 테이블에 어떤 중년의 남성분이 혼자 육회비빔밥을 드시고 가셨는데 저희에게 그러다고요
여기가 진짜 원조다!
아, 그러시냐고 ㅎㅎ 여긴 처음인데 맛있다 잘드시라 하고 짧은 우연한 대화를 마쳤죠
여러분은 생간 좋아하시나요?
전 그 간의 풍미와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쓰는 동안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ㅜㅜ
크... 소주한잔 안들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거의 간만 다 먹은 것 같아요
둘이서 육회1인분과 간 1/2를 시켰는데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이곳이고요,
매장 내부는
이러합니다
심심치 않게 넘어가는 국물도 한그릇씩 주세요 ㅎㅎ
정말, 강추원츄또가고싶어요 ㅁ
맛집정보
부촌육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종로 200-12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