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프사바꾸러 가는 곳 24/7 플러스입니다.
외관은 사실 그냥 카페인 줄 알고 갔는데... 들어가니 온통 포토존 투성이..
이렇게 누가 보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유명한 카페가면 하나는 꼭 있다는 킨포크가 전시되어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작정한 포토존들 입니다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2층까지 있는 매장에 남자는 한자리수 입니다..
그런데 이런 테마가 있는 카페에 오면
음료의 질은 다소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가 의문이 듭니다..
카페보다 포토존이 메인인가...
청포도에이드의 경우 나쁘지 않았습니다! 역시 애매할 땐 에이드입니다 ㅋㅋㅋ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의 경우에는블루베리의 식감은 살아있지만 요거트의 맛은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블루베리 스무디라고 생각하고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맛집정보
24/7 플러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