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누리마을감자탕 반송점
주소: 부산 해운대구 신반송로 170
대부분 임신하신 분들이 그렇겠지만 이거 먹고 싶었다가 또 저게 먹고 싶어다가 하죠.
임신한 제 아내도 이것저것 먹고 싶다는 건 다 먹입니다. ㅎ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고 꾸준히 좋아하는게 감자탕인데요
몸이 불편해서 멀리는 못가고 집앞에 있는 감자탕 집을 잘 애용합니다.
여름이 다가와서인지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감자탕 소(2인용)으로 갑니다 27,000원이면 타 프랜차이즈보다 1-2천원 정도 비싼거네요
아기자기 한 화분이 창가에 있네요
전 메뉴 포장됩니다.
솥이 커서 사진 상으로 적게 보이는 거지 실은 양이 많아요
중자 대자도 같은 솥에 써서 그런가봐요
조리를 하고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요 맛이여~
전 오직 젓가락으로만 살을 바르기 때문에 손목이 땡기는 일도 생겨요 ㅋ
감자탕은 맛있는데..
볶음밥은...
맛이 없습니다. ㅠ
양파를 왤케 많이 넣으셨나요
솔직히 저희는 거의 볶음밥 먹으러 감자탕 가는 건데 ㅎㅎ
아무튼 감자탕만으로 치면 반송동에서 제일 맛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끝-
맛집정보
누리마을감자탕 반송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