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룸에 들어갈 때마다 찾는 식당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서울 사무실이 인사동 근처에 있거든요. 인사동이라 먹을 곳은 많지만 입맛이 까다로운 편도 아닌데도 식당을 따지게 되더라고요. 이곳은 솥밥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전복 솥밥, 조금 솥밥, 송이 솥밥 등 크게 세 종류입니다. 가격이 모두 1만6천원 대 이상이라 좀 비쌉니다만, 맛있습니다. 사진은 조금 솥밥입니다. 저녁에는 숱불 꼬치구이를 안주로 소맥 한잔 하기 좋습니다. 오늘도 프리뷰룸에 가기 전에 이곳에 들러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맛집정보
조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반드시 짧게 써야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