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가게 말아먹는다고 소문난 낙성대근처에 있는 "스테이크함바" 입니다.
딸아이가 소문듣고 친구들과 다녀온 이후,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고, 가성비도 갑이라고 추천을 해서..
가족모임으로 다녀왔습니다.
하필이면 옆에 단체손님이 있어서, 사장님이 굉장히 분주하셨지만, 그래도 자주와서 말을 많이 하시네요.
서비스도 조금 가져다 주시고, 가게 자랑도 하시고.
그래도 스테이크집에 갔으니.. 스테이크 맛만 있으면 되죠.
5명이 가서, 4개만 시켜도 된다고 하셔서 추천 메뉴로 립아이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설명하시기를 모듬이라고 표현하시네요. 립아이가 여러 부위를 모아서 잘라 놓은 것이라고.
구워서 나오면 새우모양으로 생긴 옆구리부터 먹으라고..
말씀하신대로 먹었는데.. 고기가 살살녹네요. 이렇게 부드러운 고기는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 같네요.
사장님께서 옆집이 커피숍"오렌지연필"이라는 곳도 같이 하신다고 다 먹고 나올때 커피도 한잔씩 가져다 주셨네요.
나오면서 보니, "오렌지연필"이라는 곳이 스터디카페라고 되어 있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건물도 특이하구요.
집에와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이 건물이 외교부 산하 공익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이네요.
공익재단이어서 이렇게 많이 퍼주나? ㅎㅎ
건물 여기저기서 외부 행사를 많이 하네요.
맛집정보
스테이크 함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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