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지금은 그쳤지만 오전 내내 눈이 사또밥처럼 오더라구요 :)
전 아쉽게도 눈의 낭만을 느끼지 못하고 행여 넘어질세라 뒤뚱거려야해서 바빠요 :(
오늘은 지인짜로 가성비 주제에 쓰려고 벼르고 벼르다가 꺼내온 곳!
차이나당을 소개할거예요
두둥. 보이십니까 이가격들이?
게다가!!!
고객의 시간을 귀하게 여겨주는 거룩한 마음
대기 노트에 이름을 올리면 직원분께서 옆에다가 대기시작시간 착석후 대기 종료시간을 체크해줘요 !
게.다.가 서울대생은 5프로 추가할인까지!!
흔히 있는 학생할인인데
학교가 서울대ㅋㅋ
내부는 이런 모양새를 하고 있지요
이외에 별실도 있어서 진짜 누가봐도 교수님 같으신분들이 회식 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마에 교수님이라고 써있는건 아니였지만 암튼 교수님임
가격이 부담없고 제공되는 양이 많지 않아서 이것저것 먹어 제껴 봅시다
크림새우
보기엔 이래도 완맛
청경채는 넣어주고 싶고, 그렇다고 많이주자니 단가를 맞추기 어려운 주인장의 고뇌가 느껴지는 마라탕.
홍소가지.
이런맛을 내다니 참 가지가지하네.
근데 먹다보니 좀 짜요
그럴때 필요한건 모다?
이쯤에서 드는 여러분들의 의문
기린은 몇명과 가서 이요리들을 먹었을까?
힌트하나 더 드리고 정답을 알려드릴게요
누가 먹다 가져온것같아 보이지만 이게 처음 상태 ㅋ
뭐 아무렇게나 담아주는데 너무 맛있음
자 그러면 여기서 정답은!!!
2명!!! 이였습니다
맞춘분께는 일주일내 차이나당에 입장하실 특전을 준비해뒀구요
틀리신분께는 한달동안 입장하실 수 없는 벌칙을 준비했습니다!
우하하하하하 그럼 뿅!
맛집정보
차이나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