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가족 모임.
늘 먹던 고기와 한식은 식상해서 집근처 파스타집을 가게됨.
2층 허름한 상가에 위치한 오주방.
내부는 깔끔하고 주말 저녁인데 손님들이 계속 몰려왔음.
주문한 메뉴는 토마토 소스 리조또, 크림 파스타, 그리고 버섯과 페퍼로니가 반반있는 피자.
피자는 버섯향이 좋았고, 크림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았고, 리조또는 치즈와 새콤한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우러짐.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함.
위치는 개화주유소 맞은편 2
맛집정보
오주방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