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옆 궁's 깡장집을 다녀왔습니다. 4년전쯤 가보았던거 같은데.. 그대로네요
빌딩숲과 그리고 고궁사이에 어울리지 않는 건물인 깡장집!!
그리고 바로 2층은 시카고피자가 있어서, 식당주변에서 된장 냄새보다는 피자치즈냄새가 구수하게 나고 있어 무언가 이국적입니다.
시청역에도 이런 골목이 있네요. 덕수궁역 골목으로 가면 깡장집이 있습니다.
계단구조가 아주 재밌게 되어 있습니다. 3층/2층/1층이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깡장집은 3층!!
입구에 메뉴판이 있는데, 가격이 참 착하죠?? 서울시내에서 이런 가격에 점심을 먹기는 이제 점점 힘들어지네요.
깡장집은 오픈키친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음식도 시키면 바로 나오고, 생배추가 무제한으로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보리밥에 약간의 파와 콩나물!!
제육볶음은 하나 시켰습니다
조미료 범벅의 시청주변 식당 음식에 질리셨다면
깡장집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깡장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