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의 Tasteem은 양꼬치앤 칭타오입니다. ㅎㅎ

제가 방문한곳은 논현동에 위치한 양곶간 이라는 양꼬치 전문점으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양꼬치와 양갈비 그리고 drink를 too much 하게 먹게 되었습니다. 흑흑 간아 미안해.........
저희는 양꼬치와 양갈비 그리고 양전골을 주문을 하였는데요.

한쪽에서는 이렇게 양꼬치와 마늘꼬치를 구웠습니다. 이곳의 양꼬치는 누린내가 나지 않고 맛이 좋았고 마늘은 껍질채 나오기 때문에 혹시 마늘 껍질이 싫으신 분들은 마늘을 굽고나서 알맹이만 쏙 드시면 되실 것 같으시네요 ㅎㅎ

그리고 옆테이블에서는 양갈비를 구웠는데요. 직원분께서 직접 양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 계십니다. ㅎㅎㅎ 양갈비는 참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양고기는 자주먹는 고기는 아니지만 간혹 누린내가 낫던곳도 많았는데 이곳은 참고소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술이 빠질수 없겠죠? ㅎㅎ 우선 저희는 대표 중국맥주인 칭타오와 하얼빈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과 참이슬두요 ㅎㅎㅎ 어제의 어마어마어마한 과음으로 인하여 오늘 하루가 정말 힘들었지만 역시 양고기앤 칭타오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주문한 양전골 양전골의 맛은 흔한 우거지국과 흡사하였는데요. 정말 많이 비슷!!!
하지만 전골안에 들어있는 양고기를 발라먹는맛이 뼈해장국에서 고기를 건져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지요 ㅎㅎ
오늘은 정말 숙취로 인하여 고생한 하루였지만 일주일이 시작하는 날이니 만큼 모두들 좋은 조녁 보내세요 ^^ 굿나잇!!
맛집정보
양곶간

좋은 곳을 아는데 오늘 한잔할 사람?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