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ㅎㅎ 벌써 토요일 7시네요. 역시 주말은 빨리 가는 것 같아 슬픕니다. ㅜㅜㅜ 저는 오늘 12시까지 늦잠을 자고 운동을 갓다 오면서 오랜만에 회덮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와쇼쿠 노마지로 주말 런치시간에 할인 이벤트를 자주해 가끔 방문하는 곳입니다.
1층 입구로 들어와 테이블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테리어를 보면 일본식 이자카야 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회덮밥을 주문하고 5분이 지나니 주문한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쑥갓과 부추가 많이 들어간 회덮밥 이였으며 이렇게 밥과 무침회 그릇이 따로 나왔습니다.
야채를 살짝 들어보니 연어 회와 참치 짜투리 그리고 숭어로 보이는 회가 있었는데 (정확하지 않음 ㅎㅎ )
밥과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나온 미니 모밀 小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밀의 국물은 상당히 짠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수가 있으면 물을 조금 타고 싶었지만 이곳은 생수가 아닌 녹차를 주기 때문에 그냥 먹을 수밖에 없었네요. ㅜㅜ
그리고 전에는 안나왔지만 새로 나온 타코야끼입니다. 마지막에 음식을 다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원래 운동을 마치고 집에서 닭가슴살을 먹으며 집에서 요양을 하려고 하였으나 친구를 만나 커피한잔하면서 너무 배고 방문한 와쇼쿠 노마지 후기였습니다. 이제 토요일도 5시간밖에 안남았지만 모두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맛집정보
와쇼쿠노마지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