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저는 부천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도 조금 있었지만 맛있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선 기다릴 수 밖에 없겠지요 ㅎㅎㅎ
이곳의 메뉴는 두 개밖에 없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와 크라이더블치즈버거 그리고 감자튀김을 치즈감자튀김으로 변경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이날 크라이더블치즈버거 B set를 주문하였습니다.
매장 내에서 버거를 먹을시 음료 컵을 주시는데요. SELF 로 먹고 싶은 탄산음료나 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저의 더블치즈버거입니다. 두장의 패티와 함께 아주 맛있어 보이는 수제버거 인데요. 아쉬운점은 프렌치프라이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직접 감자를 잘라서 튀기신 프렌치 프라이가 나왔는데 요즘에는 맥도날드에서 파는 그런 모양의 프렌치프라이가 나옵니다.
모. 긴 웨이팅과 많은 손님들의 회전율을 생각하면 이것이 더욱 시간 및 비용단축은 되겠지만 왠지 저는 옛날의 두껍던 프렌치프라이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제가 만든 체리에이드입니다. 체리원액과 사이다를 절반가량 섞어 만든 것이며, 유일하게 제조 가능한 에이드 음료입니다.
크라이치즈버거 심곡점은 보통 주말에는 웨이팅이 기니 혹여 방문하실 분들은 넉넉하게 시간잡고 오시는게 좋으실 것입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
맛집정보
크라이치즈버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