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정말 칼바람이 양쪽 싸다구를 무지막지하게 때리는 엄청 추운날이네요.이런날은 뜨끈한 국밥이죠.
오늘 점심식사로 들른곳은 안동본가국밥이란곳입니다.아....이곳도 체인점이네요.뭐 열에 아홉은 체인점인듯 싶네요.
한낮인데도 골목길로 들어서니 음침하니 더 춥네요.손님은 많이 계시네요.같이간 회사 친구는 갈비탕을 저는 처음 접하는 안동갈비국밥이란걸 시켰어요.가격은 갈비탕 기준으로 다른곳과 비슷한 듯 합니다.
반찬도 여느곳과 다르지 않네요.풋고추 된장무침이 국밥이랑 먹기 좋았어요.^^
친구의 갈비탕.....친구말로는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맛을 못봐서......ㅎㅎ
제가 시킨 첨보는 비주얼의 갈비국밥.....저안에 갈비가 들어있다는.......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ㅡㅡ
맛은 육개장에 갈비가 들어간 맛입니다.나름 만족스러웠어요.
한그릇 하고나니 몸이 스스륵 풀리는 느낌이네요^^
추운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맛집정보
안동본가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