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윗에서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와 그의 와이프가 함께 비영리 단체를 통해 미국의 유치원 교육에 약 2조원의 자산을 기부할 것이고 이는 저소득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식이 올라 왔습니다.
이 기부금의 이름은 “Day 1(첫 날)”이라고 이름 지어졌고 이는 베조스의 철학인 “첫날의 정신력을 유지하자”라는 의미에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우선, The Day 1 Families Fund는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비교적 젊은 가족들에게 식량과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단체에게 사용될 것이라고 하며, Day 1 Academies Fund는 몬테소리의 저소득 가정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이번 기부로 인해 제프 베조스는 페이스북의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의 Chan-Zuckerberg, 빌게이츠의 Gates Foundations 그리고 워렌버핏과 더불어 엄청난 부자들의 사회적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행진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자들도 많지만, 이렇게 사회에 많이 환원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부럽지 않을 수 없네요.